한국자유총연맹(총재 김경재, 이하 연맹)은 10월 17일~18일, 울산 현대호텔에서 「2017 동네행복지킴이 시·도 및 시·군·구 봉사단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1박 2일간 개최된 이번 워크숍에는 전국 여성회장 및 회원 500여 명이 참여해 행정안전부 국고지원 사업인 ‘동네행복지킴이’의 지역별 활동 현황 점검 및 수범사례를 교환하고 우수활동과 우수 봉사단원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전문 강사의 특강을 통한 동네행복지킴이 단원 자질 향상 등 향후 활동 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연맹 김경재 총재는 격려사를 통해 “그동안 전국 여성회가 주도해온 ‘동네행복지킴이’ 활동은 관계 당국이 없는 골목 사회 안전망 구축에 일조하면서 지역 단위 민간 봉사활동의 롤모델이 되고 있다”고 강조하고,
“연맹의 동네행복지킴이 봉사활동이 지금껏 그래왔듯 ‘연대와 나눔’이라는 시대 정신을 실천함으로써 ‘자유로 하나 된 통일 대한민국 건설’의 초석이 되어 줄 것을 믿는다”고 당부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은 1954년 출범해 지난 63년간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대국민 홍보와 교육 및 ‘더불어 사는 하나 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어머니포순이봉사단의 ‘동네행복지킴이’ 봉사와 지구촌재난구조단 활동 등 다양한 국내외 자원봉사활동에 헌신해왔으며, 지난 2002년 UN 경제사회이사회의 특별협의 지위를 획득한 국내 최대 규모의 국민운동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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