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중앙회장 김경재)은 북한 김정은이 이번 노동당 제7차 대회(6∼9일)에서 ‘핵 무력 불포기’ 방침을 명확히 하며 위장 평화공세를 펼침으로써 동족인 대한민국과 국제사회를 향해 위협과 압박의 강도를 높인 데 대해 분노를 금치 못하며, 한반도 평화와 7500만 겨레의 미래를 걱정하는 충심(衷心)에서 다음과 같은 입장을 천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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