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회장 박창달)은 노무현 정부 때 국가정보원장을 지낸 김만복 씨가 최근 좌익 성향의 일본 월간지에 “북한의 연평도 도발이 현정부의「대결적 대북정책」에서 초래된 것”이라는 내용의 글을 기고한 것에 대해, 충격과 분노를 금하지 못하며 다음과 같은 단호한 입장을 천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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