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전국 50만 회원들께서 갹출해주신 수재의연금 2천만원중(8월2일 현재 모금액) 1천5백만원을 8월3일 서울 문화방송(MBC)에 기탁했습니다. 연맹의 수재의연금 기탁 내용은 8월3일(목) 오후 21:00 MBC 뉴스데스크를 통해 보도됐습니다. 나머지 의연금 잔액과 모금 마감일인 오는 8월10일까지 추가로 모아지는 성금은 이번 수해로 피해를 입은 연맹 회원들이 파악 되는대로 적의(適宜) 배분, 회원 여러분들의 사랑 위로와 함께 전달할 계획입니다. 자연재해와 대형 사고로 이재민이 발생할 때마다 '더불어 사는 사회' 만들기 차원에서 성금을 갹출해주고 계신 아름다운 50만 회원 여러분께 충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06년 8월 3일 한국자유총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