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와 쇄신으로 모범적 국민운동 단체로 거듭날 것”
박창달 총재는 초도순시를 위해 5월 15일 제주시 일도2동에 위치한 제주도지회를 방문했다.
이날 박창달 총재는 제주도지회에서 환영행사를 갖고 기념촬영을 마친 뒤 민속자연사박물관을 관람했다.
박창달 총재는 “전국 시도지회 순방 후 연맹의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며 “본부에서도 부총재와 이사를 전면 개편하고, 본부 청사의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는 등 조직을 새롭게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자유총연맹이 보수단체와 관변단체 중 가장 모범적이고 역동적이며 우대받는 단체로 거듭나기 위해 총재와 제주 회원동지 여러분이 한 마음이 되어야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운동 단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박 총재는 앞서 인천·서울·경기·강원 등 11개 시·도지회를 방문했고, 이달 말까지 16개 시·도에 대한 순시를 마칠 예정이다.
Copyright @2018 한국자유총연맹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