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직전과 같은 냉전구도 만드는 북·러 무기연대의 강화는
자유진영 국제사회 공동대응 부른다
박태우(한국자유총연맹 자유통일연구원장)
역사의 물결이 고동치는 현대사를 본다. 이러한 대변혁의 시대에 변혁의 물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지 못하는 국가는 흥망성쇠의 고비를 잘 넘기기 못하고 좌초할 수가 있다. 작금에 급변하는 동북아정세를 보면 한반도의 분단국가 대한민국이 북한보다 더 정통성과 미래에 대한 가능성을 더 많이 갖고 있다 할지라고 바둑판에서 한 수를 잘못 두어 대마를 잃을 수 있듯이 나라의 앞날에 큰 희망을 줄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는 것이다.
칼럼 더보기 http://www.kffnews.or.kr/news/article.html?no=22911
사진출처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