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총재 강석호)이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을 강력하게 규탄하고 나섰다.
북한은 지난 15일 오후 7시 25분께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2발을 발사했다. 이는 지난 2017년 이후 6년 만에 국가급으로 열린 한·미 간 ‘2023 연합합동화력격멸훈련’을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것에 강한 반발을 표출하고,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를 두고 내부 결속을 다지려는 의도가 내포됐다는 해석이다.
출처 : 경북매일(http://ww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