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강석호 총재는 6일 “한반도를 둘러싼 셈법이 복잡한 가운데 북한은 절대 핵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며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 모든 것을 총동원해 북한의 현실을 전 세계에 알리고 북한 체제가 스스로 붕괴하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강 총재는 이날 MBN채널 ‘토요포커스’에 출연해 한·미·일 동맹 및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중국과 북한의 혈맹 관계 등을 들며 남북관계의 강대강 대치가 앞으로 더욱 심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출처 : 경북매일(http://ww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