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맹은 5일 성명에서 “유엔 인권이사회가 4일(현지시간) 북한 인권결의안을 표결 없이 합의로 채택한 데 대해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북한에서 벌어지는 광범위하고 조직적인 인권 침해와 반인권 범죄를 강력 규탄한다”며 김정은을 향해 “외국인 대상 고문, 즉결 처형, 자의적 구금, 납치 등 반인륜적 작태를 중단하라”고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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