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성명서

[속보]한국자유총연맹에서 알려드립니다

12월 22일(목) 오전 7시경, 한국자유총연맹 전북지부 회장과 서울지부 회장에서 제명된 진00, 이00이 일부 회원과 사설 용역으로 추정되는 신원미상의 인원 100여 명을 동원해 연맹 본부 출입문과 각종 집기류를 해머 등의 흉기를 이용, 부순 후 연맹 본부를 불법 점거했습니다.

본부 측에서는 경찰에 이 사실을 신고하고 불법행위에 대한 엄정한 법 집행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불법점거 행위를 파악한 경찰에서는 법에 따라 불법 점거자들의 퇴거를 명령하여 오전 10시경 퇴거 조치가 완료되었습니다.

본부에서는 퇴거 조치 전 경찰에 증거 인멸 방지를 위해 불법점거 주동자, 공무집행 방해자, 재물 손괴자 등에 철저한 수사를 요청한 상황입니다.

또한, 불법 점거 및 퇴거 과정에서 본부 직원 2명이 불법점거 행위자에 흉기 등으로 폭행당한 사건에 대해서도 경찰에 엄정한 조사를 촉구하였습니다.

앞으로 연맹 본부는 불법 폭력 행위를 앞세우는 어떠한 무리에게도 단호히 대처할 것입니다.

회원 동지 여러분은 자유민주주의의 성지인 자유총연맹이 불법 세력에 유린당하지 않도록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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