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성명서

[보도자료] 중국의‘사드배치 보복’규탄 대국민 기자회견

중국의‘사드배치 보복’규탄 대국민 기자회견
- 3월 7일 14시, 명동 중국대사관 앞 -

중국의‘사드배치 보복’규탄 대국민 기자회견
- 3월 7일 14시, 명동 중국대사관 앞 -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김경재)은 3월 7일(화) 오후 2시, 회원 1백여 명이 참석해 명동 중국대사관 앞에서 『중국의 ‘사드배치 보복’ 규탄 대국민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한국자유총연맹은 최근 중국이 한국의 사드배치에 대한 보복으로 국내 기업 영업정지와 혐한 분위기 조성 등 반한(反韓) 조치를 자행하고 있는 데 대해 강력 규탄하고 이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기자회견을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서울시지부 회원과 본부 임직원 등 1백여 명이 참여하며 국민의례와 기자회견문, 결의문 낭독, 구호제창 순으로 진행된다. 

   연맹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북핵 위기상황에서 사드배치는 최소한의 안보조치임에도 이를 문제 삼고 나아가 무역보복까지 일삼는 중국의 행위는 국제사회의 조롱거리가 될 뿐”이라고 지적하고,  

   “한국자유총연맹은 중국이 내정간섭과 경제적 보복을 멈추지 않을 경우,  대한민국 안보주권 수호를 위한 모든 노력을 강구할 것이며, 아울러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한-미-일 삼각동맹의 결연한 의지를 결코 굽히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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