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보도

[11월1일] 소진호 구리시 자유총연맹 부회장 인터뷰

"소외이웃 보듬는 일에 발벗고 나설겁니다"




"관내 어려운 취약계층과 독거노인, 한부모 소년·소녀가장을 위해 봉사하고 싶습니다."


젊어서 안 해본 일이 없을 만큼 고생을 많이 했다는 소진호 구리시자유총연맹 부회장. 소 부회장은 고단했던 자신의 젊은 날을 떠올리며 자신처럼 혹은 자신보다 더 어려운 삶을 사는 이들을 돌보고자 물심양면 힘을 다하고 있다.

소 부회장은 1987년 가락농수산물 도매시장 개장과 함께 서울 송파구에 ㈜대일냉동산업을 시작으로 사업에 뛰어들었다. 당시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시절이었음에도 사업은 나날이 번창해 직원 수가 10여 명에서 두 배가량 늘어났다. 창업 10여 년째 되는 해에 구리시로 사옥을 이전, 현재 구리농수산물시장 인근 지역에서 35년여 기간 사업을 이어오며 냉동업계에서는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 중소기업중 하나라고 자부한다.

출처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http://www.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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