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한국자유총연맹, 북한 핵실험 범국민 규탄대회 개최

  • No : 31
  • 작성자 :
  • 작성일 : 2009-08-18 13:22:06
  • 조회수 : 1003
  • 추천수 : 0

한국자유총연맹,
북한 핵실험 범국민 규탄대회 개최
- 6월 4일 (목) 오후 3시 용산 전쟁기념관 -

한국자유총연맹(총재 박창달)은 6월 4일(목) 오후 3시 용산전쟁기념관 광장에서 북한 핵실험 범국민 규탄대회를 갖는다.

이번 규탄대회는 북한의 2차 핵실험과 단거리 미사일 발사, 그리고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준비 등 한반도의 안보와 세계평화질서에 위협을 가하는 북한의 도발을 강력 규탄하고, 정부의 단호한 대응을 촉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지난해 국민들이 광우병으로 나라를 걱정하는 촛불을 밝혔다면, 지금은 온 국민이 북핵 위협을 걱정하는 촛불, 아니 횃불을 들어야 마땅한 시점이다. 자유총연맹은 모두가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는 이 상황에 말 없는 다수를 대변하고, 대한민국이 직면해있는 총체적 위기 극복의 선봉에 설 것이다.

자유총연맹의 북한 핵실험 범국민 규탄대회는 연맹회원 2만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핵없는 세상 소원 리본달기, 풍물놀이 등 각종 회원참여 행사와 결의문 채택, 그리고 조형물에 핵반대 스티커 붙이기 등 다양한 북핵 반대 퍼포먼스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추천

네티즌 의견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