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한국자유총연맹, 부총재단 대폭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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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2009-08-18 13: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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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부총재단 대폭 개편
- 3년 임기 비상근 무보수 명예직으로 각계 인사 영입 -

한국자유총연맹(총재 박창달)은 지난 5월 12일 임시총회에서 김병관 前한미연합사 부사령관, 김석기 前서울지방경찰청장, 서대원 前국가정보원 제1차장, 오대식 前서울지방국세청장 등 9명의 부총재를 선임하였다.

정관에 따르면 한국자유총연맹의 부총재직은 총재를 보좌하고 총회 및 이사회의 부의장이 되며 총재 유고시 총재가 정한 순위에 따라 총재의 직무를 대행한다. 임기는 3년이며 연임이 가능하다.

부총재는 이사회의 동의를 얻어 총회에서 선출되며 대의원(시도지부 회장·부회장·사무처장, 시·군·구지회장, 중앙운영위원회간부, 중앙청년여성회장, 본부부장급이상 간부 등으로 구성) 과반 수 출석과 출석 대의원 과반 수 찬성으로 의결된다.

지난 5월 12일 임시총회에서는 대의원 375명 중 325명(위임 61명 포함)이 참석하여 9명의 신임 부총재가 선출되었고, 이로써 기존에 선임된 이춘호 KBS이사를 비롯해 10명의 부총재단이 새롭게 구성되었다.

한국자유총연맹은 각계각층에서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법치주의 확립이라는 연맹의 설립 목적과 취지에 맞는 경력과 역량을 고려하여 부총재를 영입하였으며, 총재의 활동에 대한 정책적 보좌 및 한국자유총연맹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자문과 정책적 방향을 제안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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