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환 총재 광주·전남지부 초도순시
업무보고 받고 표창 수여, 광주 5·18민주화운동 묘역 참배도
◊박종환 총재가 5월 24일 전남도지부를 초도순시하고 회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종환 총재는 5월 24일 광주
시지부(회장 박해일)∙전남도지
부(회장 정선채) 초도방문을 광
주시 무진회관과 삼영웨딩홀에
서 차례로 실시했다.
박해일 광주시지부 회장, 정선
채 전남도지부 회장과 강성복
전남지방경찰청장, 문경호 전
전남지방경찰청장 등 내빈과 지
부 임직원 및 회원 등 총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초도
방문에서는 지부 현안 및 업무
보고, 표창 수여 등이 있었다.
이날 박 총재는“우리 헌법의
핵심가치인 자유민주주의 수호
와 가치관 정립이라는 자총의
사명을 지역사회에서 묵묵히 실
천하고 계신 광주∙전남지부 회
원 동지 여러분이 대단히 자랑
스럽다”고 격려했다.
이어 박 총재와 참석자들은 제
38주년 5∙18광주민주화운동을
기념해 국립5∙18민주묘지를 참
배했다. 박 총재는“5∙18광주민
주화운동은 현대사에서 가장 슬
프고 아팠던 순간이었다. 자총
은‘국리민복’의 철학과 가치를
곧추세워 다시는 이러한 아픔이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
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