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및 범시민 안보다짐 결의대회 전북 군산지회 주관, 문동신 시장 등 300명 참석 전북 군산시지회(회장 박충기)는 3월 24일 신영동 군산시여성교육장에서 군산시안보단체협의회와 공동으로‘제2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및 범시민 안보다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문동신 시장을 비롯해 박정희 시의회 의장 등 주요 기관∙단체장과 고 문광욱 일병 유가족, 지역안보단체협의회원, 연맹 간부,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박충기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제2연평해전,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도발 등 북한의 도발에
맞서 서해수호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정신을 잊지말자”며“국정혼란 시기에 튼튼한 안보의식이 더욱 요구된다”고했다.